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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핫’한 도정이슈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주간정책회의’를 가다

대학생기자단 송지은 기자 song24864@naver.com

기사입력: 2017-12-20 11:20 등록일자: 2017-12-21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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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경기도청 신관 2층 상황실에서 12월 셋째 주 주간정책회의가 열렸다. 이날 회의는 남경필 경기도지사, 이재율 행정1부지사를 비롯해 도내 공무원, 경기도 대학생기자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총 5건의 현안사항 발표가 이뤄졌다. 첫 번째 현안은 공장 밀집지역 기업애로 현장간담회 결과에 대한 것으로 기업지원과에서 발표를 진행했다. 현장간담회에서 광주시 고지대에 위치한 공장 몇 곳이 상수도 공급이 원활하게 되지 않는다며 불편함을 호소했고, 우천 시 도로 상습침수지역에 위치한 공장들도 해결책을 요구했다. 이에 경기도는 각종 지원을 통해 158개 업체의 애로사항을 해결했다. 이재율 행정1부지사는 “굉장히 좋은 사업이다. 어려움을 어필하지 못한 다른 기업체도 많을 것이다. 이런 사업이 연차적으로 지속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 복지정책과 전준희 주무관이 주거 취약계층 조사 결과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 송지은 기자
◇ 복지정책과 전준희 주무관이 주거 취약계층 조사 결과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 송지은 기자

두 번째로 복지정책과 전준희 주무관이 ‘찾아가는 주거 취약계층 일제조사 추진결과’에 대해 발표했다. 지난 5월부터 7개월간 이뤄진 이번 일제조사는 도내 고시원, 여관, 모텔, 찜질방, 비닐하우스 등 취약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도민들에게 주거지원을 위해 진행됐다. 조사 결과 총 385세대를 발굴해 주거지원을 실시했으며 이번에 채택되지 못한 다른 주거 취약계층에도 지원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 번째 현안은 도내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졸업자 공무원 채용 확대에 대한 것으로 인사기획팀이 마이크를 잡았다. ‘원석을 찾아 보석을 만들겠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도는 2018년도 신규 인원 중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졸업자 채용인원을 5%에서 10%로 확대하고, 점차 20%까지 늘려갈 것이라고 밝혔다.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졸업자가 지원 가능한 분야는 시설, 농업, 환경 등 11개 분야가 있으며 소속부서, 인사부서에서 멘토링을 진행해 적응을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네 번째 현안으로 경기도형 생활체육 혁신모델을 만들어 누구나 심판이 되고 선수가 돼 참여할 수 있으며 자발적으로 스포츠 문화를 이끌어가는 장기사업 계획이 발표됐다. 발표자는 경기도 생활체육 패러다임의 변화와 선진형 스포츠 클럽리그 발전으로 분명한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남경필 지사는 ‘Why?’를 강조하며 “모든 것의 시작은 가치가 어디에 있는가 생각하며 무엇을 어떻게 할지 생각해야 한다고 했다. 모든 정책에서 ‘왜’ 해야 하는지 생각하면서 추진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 2017년 자위소방대 안전관리대회 수상자들이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송지은 기자
◇ 2017년 자위소방대 안전관리대회 수상자들이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송지은 기자

마지막으로 2017년 자위소방대 안전관리대회 우수 업체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자위소방대 안전관리대회는 경기도 내 특정소방대상물에 구성된 자위소방대원의 자율방화관리 역량 강화와 초기대응능력 향상 및 소방안전관리의식 함양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삼성전자가 최우수상을, SK하이닉스와 네이버가 우수상을, LG전자와 제6955부대는 장려상을 수상했다.

한편 주간정책회의는 매주 금요일 오전 9시 경기도청 2층 신관에서 진행되며 라이브경기(live.gg.go.kr)에서 실시간 생중계 영상을 볼 수 있다. 또한 채팅창을 통해 자유롭게 자신의 의견을 표현할 수 있다.